[object Object]

보도자료
소규모 신생 제주기업 (주)올레마켓 '문딱라면' 완판

2024-04-17 15:13:09

1개월 매출 1억 이상 달성...제주테크노파크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

소규모 신생 제주기업이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제품을 완판했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지난해 ‘딱새우를 활용한 제주 돌문어 딱새우라면’으로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주)올레마켓이 생산제품을 모두 팔았다고 24일 밝혔다.

(주)올레마켓은 ‘문딱라면’ 제품을 지난해 12월 8만개를 생산한 후 와디즈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해 전량 판매한 결과 1개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딱라면은 도내 CU, CS25 등 편의점에서도 유통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는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공급기업(기관)과 수혜기업을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 고급화, 고품질 제품 생산,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올레마켓은 소상공인‧대기업 협업을 통해 바우처 지원 공급기관으로 식품대기업 ㈜팔도가 선정된 결과 제품 품질을 높이고 효과적인 생산‧마케팅 체계를 갖춰 시장에 빠르게 진입했다.